밖청소년이란 만 18세 미만의 학령기에 정규 교육과정인 학교를 떠났거나 아예 진학하지 않아 학교를 다니지 않고 있는 청소년을 말한다(김성기, 2013; 서정아, 권해수, 정찬석, 2006).
2014년 5월 28일에 제정된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학교밖청소년이란 “학교에서 학업을 중단
학업을 중단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시 학업을 이어나가는 데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밖청소년들은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며, 진로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하고 가족과의 불화, 대인관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경험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욕구로 이
대인관계와 소속한 사회의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상태가 됨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각 정부 부처들은 생활지원 등의 보호, 학업복귀 및 취업 지원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의 욕구분석과 그에 따른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보겠다.
학교밖청소년 실태, 지원정책내용, 정책의 개선방안 조사
1. 학교밖청소년 개념
학교밖청소년이란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학교를 떠나게 된 청소년을 칭하는 말로 중퇴 청소년, 탈학교청소년, 등교거부 청소년, 중도탈락 청소년, 학교를 떠난 아이들, 학업중단청소년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혼용
밖에 없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학교중단 현상에 관심을 갖는 학자들이 늘어났다. 학교중단 이유와 학교밖청소년의 특성, 생활실태, 학업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복귀방안에 대해서 연구 하던 것들이 최근 대안적 교육방안, 포괄적 정책적 지원방안 등으로 연구주제가 다양해졌다. 이러한
학업중단청소년이 생기며 이 중 절반 이상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5월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여성가족부는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이들에
학교폭력이 조직화, 폭력의 잔인화, 저 연령화, 집단화, 책임감과 죄의식의 부재, 여학생의 폭력 증가, 정신적 폭력 등이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가해학생의 상당수가 피해 경험이 있어서 피해와 가해 모두 경험한 학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폭력의 대처방안을 모색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
10대 미혼모들은 자기 자신을 당당히 밖으로 내놓을 수가 없다. 나이 어린 10대 미혼모들은 그들만의 고립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여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10대 미혼모의 어려움과 그들의 욕구를 파악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할 것이다.
청소년기본법에 두고, 학교밖청소년지원업무를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업무로 정하였다.
그러한 시점에 2002년 인적자원개발회의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학교밖의 공간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여 그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방안